에디터가 직접 검수한 종로구의 미술관 12곳을 하루곳 점수로 순위 매겼습니다. 점수는 에디터 코스 편입·실사진·좌표 검증·정보 신선도를 반영합니다. (기준일 2026-07-10)
1
🏛 미술관
아라리오갤러리 서울
에디터 코스
원서동 · ₩
창덕궁 돌담 옆 원서동 갤러리. 도전적인 동시대 작가 전시를 보고 북촌·창덕궁 산책으로 이어가기 좋다.
하루곳 점수 93
2
🏛 미술관
석파정 서울미술관
에디터 코스
부암동 · ₩₩
흥선대원군의 별서 석파정 정원을 품은 사립미술관으로, 전시 관람과 조선시대 정원 산책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부암동 대표 코스입니다. 계절마다 표정이 바뀌는 너럭바위와 노송을 배경으로 걷기 좋아, 미술과 자연을 함께 누리는 여유로운 데이트에 어울립니다.
하루곳 점수 80
3
🏛 미술관
성곡미술관
에디터 코스
경희궁·서촌 · ₩
도심 한복판에 숨은 조각정원과 글라스카페를 품은 미술관이라, 전시 관람 후 정원 벤치에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기 좋습니다. 2026년 7월 26일까지 한불수교 140주년 기념 사진전 '파리, 보이지 않는 파리'가 열려 구본창을 비롯한 국내외 작가 51명이 낭만 필터를 벗긴 파리의 민낯을 보여줍니다.
하루곳 점수 80
4
🏛 미술관
가나아트센터
평창동 · ₩
1983년 개관한 평창동의 대형 현대미술 갤러리로, 국내외 작가의 회화·조각 개인전이 상시 교체 전시됩니다. 넓고 쾌적한 전시장과 야외 공간을 갖춰 미술 산책하듯 둘러보기 좋고, 평창동 미술관 벨트를 도는 데이트의 중심 코스로 삼기 좋습니다.
하루곳 점수 75
5
🏛 미술관
아라리오뮤지엄 인 스페이스
안국·율곡로 · ₩₩
1970년대 건축 명작인 옛 공간(空間) 사옥의 붉은 벽돌 미로 같은 구조를 그대로 살린 미술관으로, 건물 자체가 탐험의 대상이라 층층이 오르내리며 걷는 재미가 있습니다. 아라리오컬렉션 상설전을 통해 데미안 허스트, 키스 해링 등 강렬한 현대미술을 만날 수 있어 창덕궁·북촌 나들이와 묶기 좋습니다.
하루곳 점수 75
6
🏛 미술관
갤러리현대
사간동 · ₩
1970년 개관한 한국 현대미술의 산실. 경복궁 돌담길 옆에서 전시 보고 삼청로 카페거리로 이어지는 동선.
하루곳 점수 73
7
🏛 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삼청동 · ₩
한국 개념미술 28인의 작품 140여 점을 모은 대형 기획전 '이것은 개념미술이 (아니)다'(6.19~10.11)가 진행 중이다. 보고 나서 서로의 해석을 맞춰보는 재미가 있는 전시라 대화가 끊기지 않고, 경복궁 돌담길·삼청동 카페 골목으로 자연스럽게 코스가 이어진다.
하루곳 점수 73
8
🏛 미술관
국제갤러리
삼청동 · ₩
국내 최정상급 컨템포러리 갤러리. 여러 동을 돌며 거장 전시를 무료로 감상하고 삼청동 산책으로 이어가기 좋다.
하루곳 점수 73
9
🏛 미술관
대림미술관
통의동 · ₩₩
사진·디자인·라이프스타일 기획전이 강한 경복궁 옆 미술관. 감각적인 포토존이 많아 2030 데이트·인증샷 코스로 인기.
하루곳 점수 73
10
🏛 미술관
뮤지엄한미 삼청
삼청동 · ₩₩
한국 첫 사진 전문 미술관에서 육명심·홍순태·한정식·박영숙 4인의 사진전 '모든 순간이 꽃봉오리인 것을'이 7월 19일까지 열린다. 물의 정원을 낀 조용한 건축 공간이라 붐비는 삼청동에서 한 템포 쉬어가기 좋고, 사진이라는 장르 특성상 미술 전시가 낯선 상대와도 편하게 볼 수 있다.
하루곳 점수 70
11
🏛 미술관
김종영미술관
평창동 · ₩
한국 현대조각의 개척자 우성 김종영의 예술혼을 기리는 미술관으로, 평창동 언덕에 자리해 조용하고 밀도 높은 관람이 가능합니다. 상설전과 젊은 작가 기획전을 함께 볼 수 있어, 붐비지 않는 조각 감상 데이트를 원하는 커플에게 안성맞춤입니다.
하루곳 점수 60
12
🏛 미술관
김창열 화가의 집
평창동 · ₩
'물방울 화가' 김창열이 30여 년간 살며 작업한 평창동 자택이 2026년 5월 공공 문화공간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지하 아틀리에에 남은 생전의 도구와 미완성작이 그대로 있어 화가의 숨결을 가까이 느낄 수 있고, 2층 카페와 언덕 위 조용한 동네 분위기가 더해져 한적한 예술 산책 데이트에 잘 어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