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터가 직접 검수한 강남구의 전시 7곳을 하루곳 점수로 순위 매겼습니다. 점수는 에디터 코스 편입·실사진·좌표 검증·정보 신선도를 반영합니다. (기준일 2026-07-10)
1
🖼 전시
현대카드 쿠킹 라이브러리
에디터 코스
압구정 · ₩₩
요리를 주제로 한 서적과 향신료, 델리·다이닝이 층층이 어우러진 현대카드의 문화 공간이에요. 요리책을 뒤적이다 위층 델리에서 커피와 디저트를 나누는 흐름이 자연스러워, 미식 취향이 맞는 연인의 조용한 오후 데이트에 잘 맞습니다. 현대카드·DIVE 앱 회원제로 운영돼 늘 한적한 분위기를 유지하는 점도 매력이에요.
하루곳 점수 80
2
🖼 전시
송은 전혜주 개인전 《엔도스코페이아》
청담동 · ₩
송은미술대상 수상 작가 전혜주가 공기, 먼지, 균사망 같은 보이지 않는 입자의 흐름을 시청각 설치로 풀어낸 개인전. 헤르조그 & 드 뫼롱이 설계한 송은 건물은 청담에서 손꼽히는 무료 데이트 스팟이고, 예약제라 한산하게 볼 수 있다. 8월 1일 종료 전 도산공원 산책과 묶으면 좋다.
하루곳 점수 75
3
🖼 전시
전혜주 개인전 《Endoskopeia》 (송은)
도산공원·청담 · ₩
제22회 송은미술대상 수상 작가 전혜주의 개인전으로, 헤르조그 & 드 뫼롱이 설계한 송은 건물 자체가 이미 절반의 볼거리다. 무료 관람이라 부담이 없고, 관람 후 도산공원 카페 거리로 이어지는 동선이 자연스럽다. 조용히 집중해서 보는 동시대 미술 데이트로 제격이다.
하루곳 점수 75
4
🖼 전시
송은 — 전혜주 개인전 〈엔도스코페이아(Endoskopeia)〉
청담동 · ₩
제22회 송은미술대상 대상 수상자 전혜주의 개인전으로, 사진·영상·설치·사운드 등 30여 점을 헤르조그 앤 드 뫼롱이 설계한 상징적인 건물 안에서 만납니다. 무료 관람인 데다 청담 상권과 가까워, 부담 없이 현대미술을 즐기고 식사·산책으로 이어가기 좋은 코스예요.
하루곳 점수 60
5
🖼 전시
화이트 큐브 서울 요코 마츠모토 《자연의 시선에 놓이다》
신사동 · ₩
동서양 회화를 넘나들며 '빛'을 오래 탐구해 온 일본 작가 요코 마츠모토의 1985년 이후 회화·드로잉을 조망하는 개인전이에요. 층층이 쌓인 색과 빛의 결이 은은해 조용히 몰입하기 좋고, 도산공원·송은 등 강남 문화 벨트와 가까워 전시 후 카페 산책으로 이어가기 좋습니다. 8월 14일까지 열려요.
하루곳 점수 60
6
🖼 전시
화이트큐브 서울 《요코 마츠모토: Gazed at by Nature》
청담동 · ₩
빛의 광휘를 평생 좇아온 일본 작가 요코 마츠모토의 1985년 이후 회화와 종이 작업을 아우르는 서베이 전시다. 동서양 회화 전통을 넘나드는 색면이 강남 도심 갤러리 안에서 은은하게 번진다. 청담동 데이트 중 조용히 색을 감상하고 싶을 때 좋다.
하루곳 점수 60
7
🖼 전시
조현화랑 서울 《최병훈: 머무는 침묵》
청담동 · ₩
한국 현대 아트퍼니처의 선구자 최병훈의 개인전으로, 나무와 돌 등 자연 재료로 빚은 조각적 가구들이 놓인다. '시원의 잔상' 연작이 만들어내는 고요한 물성 앞에서 걸음이 절로 느려진다. 부산 대형 화랑이 낸 서울 공간이라 규모감 있는 관람이 가능하다.